[여행준비] 오사카/교토 일정 (1) 준비과정 ✈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되는 계기

 

일

 

본

 

여

 

행

 

!!!!!!!!!

 

소리벗고 팬티질러ㅓ!!!ㅓㅓㅇ@!!ㅓㅓ

 

 

제 생의 일본은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8282가고싶은 마음뿐이네요ㅎㅎ

 

사실 원전사고와 코로나..

안좋은 시기가 계속 터지면서

일본여행은 노후때나 가능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나름 제스스로 합리적인 방사능공부(?)를

한 후에는자연 방사능이 이미 많이 유출 되었다는 점과

 

홍콩 타이산 원자력 발전소에서 노출 됬다는 찌라시(?진짜일수도?)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614010008184

CNN “미국, 중국 원전 방사능 유출 징후 조사 진행”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ㄷ도..ㅎr..........

나도 모르게 생각보다

이미 많은 방사능 노출에 되어 있는게

의심이 확신이 되었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9625_35744.html

[단독] 깨지고 갈라지고‥월성원전 방사능 오염수 줄줄 샌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81253.html

‘후쿠시마 오염수’ 해저터널 83% 완공…봄·여름께 방류 강행할 듯

올해 일본에서 4월부터 10년동안 걸쳐서

원전수를 방사한다는 기사를 보고

더 심해지기 전에 가야되지 않을까!

아니면 기회가 없진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급 가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원래 일본여행계획이 아예 없었던 1人..

 

1월 말에 갑자기 비행기표를 끊어버렸기 때문에~!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랍니다ㅎㅎ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글을 조꼼(?)작성해볼려고 해요~!

 

일단 주변 지인들한테 들었던

정보중 제일 기억에 남는 말

 

일본 교통비 장난 아니야^-^ 패스권이 있는데 그거 끊고 다녀야해~

그래서 그 패스권이 뭐지 하고

검색을 하는순간

머리가 바로 도라방ㅋㅋㅋㅋ

 

 

아니 무슨 교통 패스권이 종류별로 다르고

어디는 어디까지만 간다하고어디는 갈 수는 있는데

뭐가 더 조타더라~라는데

 

어후..보다가

ㅇㅣ미 멀미가 올라와서

계획도 짜기전에

기운이 빠지겠다는 생각이 1000000%%%%

 

그렇게 전 넉넉잡아서 계획을 계속 짜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먹었죠

 

 

상황이 닥쳐서 하기에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었고,

나에게는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수가 있기때문에

저는 최대한 뽕뽑아 먹을 수 있는 일정으로 바로 GOGO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조사는 580000% 필슈피캉⚡

 

 

먼저 일본에서 오사카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오사카성에 있는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와

일본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랍니닷ㅎㅎ

 

 

그래도 오사카 간김에 오사카만 보고오는 건 하수지요!

처음엔 오사카>교토>고베>오사카 순으로 여행을 할 예정이었으나,

3박4일 중 첫날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이 애매한 관계로...

거의 버리는 날...😢

 

 

실질적으로 둘째, 셋째날에만 돌아다닐 수 있었다..

또한 패스권을 하나 사서 여기저기 이용하는 것이 아닌

오사카에서 교토 패스권, 교토에서 고베 패스권, 공항에서 오사카 패스권, 교토시내 패스권, 오사카 시내 패스권 등등

따로있기 때문에 최소한 패스권으로 최대한을 즐기기 위해서는

패스 종류와 개념부터 알아야지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ㅠ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978299&memberNo=8627427&vType=VERTICAL

오사카 패스권 총정리! 이건 진짜 끝판왕!

 

시간을 더 지체했다가는

숙소비용이 마구마구 올라갈 것 같아

오사카로 메인으로 정하고 숙소부터 pick

그리고 숙소는 점차 가격이 올라간 덕에

숙소 위주로 여행 일정을 짜기 시작했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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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여행 준비과정

 

비행기표 구매 > 숙소 구매 >  교통권 체크 후 일정 알차게 짜기 시작

 

 

비행기표 구매✈

with 하나투어

 

2人 제주<->오사카 왕복비행 625,600원!!

1인당 312,800원으로 나름 저렴하게 끊었어요 \ㅎㅎ

(2월에 특가가 있었지만 어차피 실패ㅎㅎ 사이트 폭발햠(●'◡'●))

 

 

숙소 구매🚪

with 아고다

 

숙소도 조식까지 가능한 곳으로 바로 구매!

난바역에서 도보5분거리로

하루에 조식포함 8만원대 숙소로는 아주 강추!!

아로우 호텔 アローホテルイン心斎橋

(숙소는 다녀와서 후기로 찾아올게요~!)

 

 

교통패스권 구매🚝

with 와그 (구매예정)

 

3월17일(금)에 여행시작으로

교통패스권은 1주일전에 구매예정!

 

최소한으로 최대한 효율로 돌아다닐 예정이다!

앗 저같은 경우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패스합니다용ㅎㅎ

 

 

이유는 3월21일(화) 일본 연휴이기때문에

우리가 가는시기가

사람이 원래도 많지만 더 미어터질 예정^ㅡ^

 

일단 세세한 정보들은 차차 올릴 예정이에용ㅎㅎ

주로 맛집이나 선물용 등등 어디서 사오는게 나을지도

올릴 예정이니 같이 한번 보자구요~!ㅎㅎㅎ

시완오빠 눈동자에 건빠이❤🙈❤